더운 여름철 시원한 맥주 한잔에 치킨은 국룰인데요. 치킨과 맥주 조합은 늘 예고 없이 생각나는 탓에 저는 냉장고에 냉동치킨을 구비해 두는 편입니다. 배달치킨을 기다릴 여유가 없거든요. 특히나 요즘 배달치킨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냉동치킨은 저렴하고 맛있게 치킨을 먹을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오늘은 얼마전 구매한 동원 퀴진 인싸이드 치킨&치즈볼을 요리해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요. 후기 알려드릴게요. 동원 퀴진 인싸이드 치킨&치즈볼 만드는 법 치킨을 160~170도로 설정한 에어프라이어에 15분 정도 돌려줍니다. 이때 치즈볼도 같이 돌려주고 10분 정도 지났을 때 치즈볼은 빼주세요! 간간히 에어프라이어에 치킨을 돌려가며 구워주세요. 바삭한 치킨 요리된 치킨은 맛있습니다. 뼈가 없는 순살치킨이고 한입..
마트에서 아롱사태를 쉽게 찾으실 수 있는데요. 주말에 아롱사태 수육을 해 먹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수육을 집에서 먹는다고 하면 번거로워 보이시죠? 만들기가 생각보다 간단하고 수월해서 집에서 직접 요리해드시면 푸짐하고 건강하게 아롱사태 수육을 드실 수 있어요. 특히 돼지수육보다 아롱사태로 수육을 해 먹으면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기가 막힙니다. 아롱사태는 소의 뒷다리 부위인데요. 아롱사태라는 이름이 흥미롭습니다. 아롱사태라는 이름은 보기에 아름답고 눈에 아롱아롱거리는 한아름의 고깃덩어리라고 해서 붙여졌다고 하네요. 사태 중 최고라고 불리며 소 한 마리에 2점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희소성이 있다고 하는데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저는 1kg 아롱사태를 1만 8천 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그럼 아롱사태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