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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발사믹으로 유명한 발사믹계의 에르메스 브랜드
주세페주스티의 발사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세페주스티 발사믹
주세페주스티는 400년의 전통을 이어온 발사믹 제조 회사인데요.
이탈리아 왕가에 독점 공급하는 전통 발사믹 가문이라고 합니다
주세페주스티 발사믹이 맛있는 이유?
주세페주스티의 주재료인 포도는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지역에서 자란 최고급 품종인
트레비아노 포도로 단맛이 강한 포도를 사용하여
특유에 달콤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또한 발사믹을 발효하는 나무통인 배럴을 1~2년 간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나무통으로 교체하여 숙성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숙성기간에서 나무의 향과 풍미가 가미된다고 하네요.
다양한 배럴에서 나오는 특별한 맛
주세페주스티 발사믹이 발효되는 나무통의 종류는
밤나무, 체리나무, 오크나무, 뽕나무, 향나무 등 다양한데요.
특히 밤나무 배럴은 타닌이 풍부하여 클래식한 갈색을 만들고
체리나무 배럴은 특유의 핑크빛과 과일맛을 연상시키는 끝맛과
매우 세련된 아로마향을 증대시킨다고 합니다.
오크나무 배럴은 전형적인 바닐라향을 발사믹에 첨가하고
뽕나무 배럴은 증발을 빠르게 촉진시켜
액체의 밀집도를 높이고 산화를 촉진시킨다고 하네요.
주세페주스티 발사믹 메달에 따른 종류
1. 주세페주스티 1 실버메달 프로퓨마토 발사믹
주세페주스티 1실버메달 프로류마토 발사믹은 6년 산으로
포도원액 50%, 와인식초 50% 등으로 구성됩니다.
2. 주세페주스티 2 골드메달 글라시코 발사믹
주세페주스티 2 골드메달 글라시코 발사믹은 8년 산으로
포도원액 55%, 와인식초 45% 등으로 구성됩니다.
3. 주세페주스티 3 골드메달 리카르도 발사믹
주세페주스티 3 골드메달 리카르도 발사믹은 12년 산으로
포도원액 65%, 와인식초 35% 등으로 구성됩니다.
4. 주세페주스티 4 골드메달 콰르토첸테나리오 발사믹
주세페주스티 4 골드메달 콰르토첸테나리오 발사믹은 15년 산으로
포도원액 70%, 와인식초 30% 등으로 구성됩니다.
5. 주세페주스티 5 골드메달 반다로사 발사믹
주세페주스티 5 골드메달 반다로사 발사믹은 20년 산으로
포도원액 75%, 와인식초 25% 등으로 구성됩니다.
내돈내산 저의 선택은,
주세페주스티 3 골드메달 리카르도 발사믹 12년 산인데요.
12년 동안 발효시킨 발사믹답게
진한 발사믹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세페주스티 발사믹은 직사광선은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샐러드에 발사믹을 올리브오일과 함께 뿌려드시거나
스테이크에 찍어드시면 요리에 풍미를 더욱 높여주는데요.
기회가 되신다면 주세페주스티 발사믹도
요리에 꼭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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