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한 카드 결제일 알아보기, 14일을 카드 결제일로 하는 이유?

편리하고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는 현금보다 더 많이 사용되는 지불수단인데요.

당장 돈이 없어도 물건을 구매하거나 서비스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분별한 소비가 조장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용카드의 지혜로운 사용이 필요한데요.

현명한 신용카드 사용을 위한 첫걸음이 "신용카드 결제일 변경"에 있답니다.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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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일 변경하면 뭐가 좋을까?

★ 한 달 소비 내역을 정확히 파악할수 있어요!

신용카드 결제일은 카드 이용기간에 따라 다른데요.

보통의 경우 월급날에 맞추어 25일에 세팅해두신 분들이 많을껍니다.

이런 경우 보통 지난달 12일 부터 이번달 11일까지 기간 동안

사용한 카드내역이 적용되는데요.

월별로  끊어지지 않다보니 본인의 소비내역을 월별로 정리하기 어렵습니다.

전 월 1일부터 말일까지 카드 사용분으로 결제일을 맞추면

가계부 작성에 편리하고 내 소비내역을 파악하는데 좋습니다.

신용카드사별 전 월 1일부터 말일까지 카드 사용분 결제일 정리

12일 : 현대카드

13일 : 삼성카드, SC제일은행, 하나카드, 시티카드

14일 : 롯데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농협카드

15일 : IBK기업은행

 

 

★ 내 통장을 스쳐가는 월급의 효용성을 높일수 있어요!

25일에 월급이 들어오면 카드값으로 금방 잔고가 바닥나는경우 많으시죠?

카드 결제일을 14일로 변경하면 월급을 받은 후 20일 정도의 기간동안

카드값 결제금액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답니다.

바로, 매일 이자 주는 통장 파킹통장을 이용하는 건데요.

파킹통장이란?

파킹통장은 주차하듯 아무때나 돈을 넣었다 뺄수 있는 수시입출금통장을 말합니다.

은행별로 파킹통장의 이름과 이율은 제각각이지만

보통 시중은행의 경우 2~3%대의 이자를 제공합니다.

파킹통장은 매일 자정의 통장 잔액을 기준으로 이자를 계산하며 지급하는데요.

카드값 결제금액을 20일정도 보관해두면 2~3%의 이자까지 챙길수 있습니다.

 

간단한 카드결제일 변경으로 혜택까지 누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