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저마다 힐링 장소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계절입니다. 여행지에서의 관광명소, 맛집들을 투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드는 것은 여행의 큰 즐거움인데요. 이러한 즐거움에 더해 목적지까지 가는 길은 여행의 설렘을 더욱 자극하는 시간입니다. 특히 기차로 떠나는 여행 중 기차 안에서의 낭만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 중에 하나입니다. 국내에 운영하는 관광 전용열차 중 서해금빛열차는 서해안을 따라 운행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열차 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그럼 아래에서는 서해금빛열차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서해금빛열차란? 용산에서부터 출발하여 익산까지 이어지는 서해금빛열차는 아산의 온천, 예산의 수덕사, 홍성의 남당항, 대천의 대천해수..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0년 고령화사회에서 2018년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2026년은 초고령사회가 된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초고령사회가 되는 국가는 비단 우리나라만은 아닙니다. 일본은 이미 2006년 초고령사회가 되었고, 독일 역시 2009년 초고령사회로 들어섰습니다. 일본, 독일과는 다르게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령사회가 되고 난 후 일본은 12년, 독일은 37년 만에 초고령사회가 되었지만 한국은 불과 8년 후에 초고령사회로 들어선다고 통계청은 예측하였습니다. 여기서 고령화사회란?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인 사회, 고령사회란?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14%이상인 사회, 초고령사회란? 65세이상 인구가 총인..

7월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장마가 지속되면서 여름철 질환들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실 텐데요. 특히 무더위와 높은 습도는 식욕을 저하시켜 우리 몸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을 막습니다. 더운 여름철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여 먹는 것 역시 곤욕스러운데요. 그래서인지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찾는 횟수가 여름철 더욱 늘어납니다. 그러나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음식이 쉽게 상하거나 변질되기 쉬워 자칫하면 식중독으로 인한 장염으로 구토, 복통, 고열, 심한 경우 탈수증상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이 되면 열대야가 발생합니다. 자는 동안 우리 몸의 체온은 평소보다 약간 낮은 상태인 약 20도 정도로 유지되어야 질 높은 수면이 가능한데 열대야로 인해 주변 온도가 25도 이상이 되면..

KT가 Z세대 트렌드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와 협업하여 Z세대를 대표하는 키워드 6개를 발표했습니다. MZ세대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MZ세대란? 1980년 ~ 1995년 사이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6년 중반~2000년 사이에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특징을 보입니다. Z세대는 특히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원주민) 세대라고 불리며 인터넷과 정보기술에 익숙하고 TV, PC보다는 스마트폰, 텍스트보다는 이미지, 동영상 콘텐츠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들은 관심사를 공유하고 콘텐츠를 생산하는데 익숙하여 문화의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 역할까지 함께 수행합니다..